[국내]

[동두천] '의롭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김영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성경세미나

기사승인 : 2024-05-03 정재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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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동두천교회에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기쁜소식부여교회의 김영 목사와 함께 성경세미나가 열렸다.

성경세미나에 앞서 동두천교회 성도들은 함께 홍보를 하며 사람들을 초청했다. 또한 동두천과 연천 장날마다 가판을 펴고 홍보하며 사람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매시간 공연을 합창을 준비한 지역교회 성도들

강연을 듣기 전, 영상간증과 지역교회 합창단의 찬양이 진행됐다. 매시간 펼쳐진 공연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큰 기쁨을 주었다.

김영 목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성경세미나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는 주제로 열린 행복한 성경세미나는 말 그대로 모두에게 행복을 전해주었다.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했습니다. 야곱은 죄를 짓는 사람인 걸 알아서 리브가가 의복, 에서의 이름, 별미 모든 것을 야곱에게 줬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의를 이루기 위해서."

"나아만 장군의 마음에는 소망이 없었지만, 작은 계집아이의 마음에는 낫겠다는 소망이 있습니다. 계집아이에게 소망을 심겨준 하나님이 박목사님에게 열방을 유업으로 주려는 마음을 주셨고, 우리가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둘로 나뉘어져 있는 내 마음을 하나로 만드십니다."

김영 목사의 말씀은 참석자들 마음에 힘과 감사를 주었다.

말씀을 듣는 참석자들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많은 참석자들이 함께하며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주었다.

"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약을 먹으면 되고, 치료법이 정해져 있듯이 앞서 해본 사람에게 물어보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로 앞서 해본 사람에게 배우면 된다는 얘기를 해주셨는데, 나 혼자 하려고 하는 마음은 버리고 교회에 함께 앞선 성도들과 종들과 함께 물어보며 지내면 되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감사했습니다." - 오명철 형제

"병원에 가려고 딸 집에 와서 함께 성경세미나에 참석 했어요. 딸과 함께 성경 이야기를 해도 잘 몰랐는데, 이번에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죄가 확실히 없는 걸 알았어요. 저는 이제 천국 갈 수 있습니다." - 박순이 모친

2부 신앙상담시간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참석자들은 구원의 확신을 얻고, 삶의 고통에 해답을 얻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창세기 1장 26절).' 지난 1월 1일 우리에게 주신 신년사 말씀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고, 동두천을 다스리는 힘을 주셨다. 동두천교회의 성도들은 우리에게 힘을 주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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