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당진] 심승환 목사 성경세미나 소식

기사승인 : 2024-05-03 이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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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당진교회에서 심승환 목사 성경세미나가 4월 28일부터 5월 1일 진행되었다. 고린도후서 6장 2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구원의 날과 은혜의 때는 바로 지금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성도들은 말씀에 의지하여 가판전도 및 초청으로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내디뎠다.

심승환 목사는 성경에는 구원자와 피구원자가 있는데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피구원자이며 구원자이신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바라볼 때 죄의 문제에서 벗어날 뿐 아니라 삶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기에 나에게서 기대를 버리고 예수님만을 의지하는 참된 신앙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38년 된 병자, 간음 중에 잡힌 여자, 죽은 나사로 이들은 모두 병과 죄와 사망을 이길 수 없었지만 이김이 되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병과 죄와 사망에서 벗어난 것처럼 내가 잘하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할 수 없기에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예수님께 문제를 넘기면 죄뿐 아니라 삶의 모든 어려움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길 수 있게 된다는 소망과 믿음의 말씀을 전했다.

2부 신앙상담 시간에는 형제, 자매, 청년들이 개인상담으로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며 신앙의 궁금증을 질문하고 간증도 들으며 믿음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 지인의 초청으로 처음으로 참석하게 된 이근희, 조충희 씨는 "그동안 죄와 병으로 고통하며 왜 나에게 이런 어려움이 찾아왔는지 의문이 되었는데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었다는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은 것뿐 아니라 병에서도 벗어나게 되어 감사합니다"라는 간증으로 하나님께 감사함을 표현했고 교회에 큰 기쁨이 되었다.

오전 시간은 그동안 실버대학 활동으로 가까워진 50여 명의 실버들이 참석하였다. 건강체조, 레크리에이션, 공연, 성경강연, 효도밥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하여 마음을 열고 복음을 듣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심승환 강사는 사람의 가치와 말의 중요성 등 다양한 예화로 복음을 전했다.

형편없는 신부로 보이지만 가치를 알아본 남편의 은혜를 입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신부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연약하고 허물뿐인 인간이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준비해서 거룩한 모습으로 우리를 만드시고 온전하게 하셨기에 이 사실을 받아들이면 죄인에서 의인이 됩니다. 사람은 독사를 이기지 못하지만 돼지는 독사를 이깁니다. 이처럼 우리는 죄를 이기지 못하지만 예수님은 죄를 이기고 우리를 의롭게 하실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죄를 씻었습니다. 실버들은 아멘 아멘으로 화답했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어떤 소리를 듣는가에 따라서 변화가 되듯이 하나님도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는지 듣고 계신다. 믿음의 소리는 행복이 기쁨이 소망이 보이고 의인인 것이 보이지만 불신의 소리는 고통과 슬픔만 보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으셨고 또한 불신을 가져가고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에 이제 의인입이다. 행복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소망이 넘치게 되고 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복음을 전했다.

성경 강연 후 하나님이 준비한 효도밥상을 보면서 참석한 분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신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귀한 음식도 주신다며 너무나 감사하다고 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성도들의 마음에 복음을 향한 마음을 일으켜 주었고 약속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2024년 한 해도 당진교회는 힘있게 복음의 발걸음을 옮길 것이며 귀한 간증이 계속해서 이어질 것을 믿으며 소망 가운데 복음의 일을 이루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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