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김천] 장성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기사승인 : 2024-04-28 송아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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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김천교회는 4월 24일(수) 저녁부터 26일(금) 저녁까지 사흘간 기쁜소식벌교교회 장성기 목사를 초청해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는 주제로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천 늘푸른 실버대학의 '찾아가는 실버대학'
김천 늘푸른 실버대학의 '찾아가는 실버대학'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며 김천교회 형제자매들은 매일 저녁 교회에 모여 기도회를 하고 담임 목사를 통해 온 김천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흘려받았다. 특히 매주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실버대학’을 통해 김천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여성중창, 첼로독주, 하모니카 연주, 독창

매시간 말씀에 앞서 준비된 성도들의 구원 간증 영상은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샀으며, 다채로운 음악 공연은 성경세미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었다. 

김천 글로리아 합창단 혼성합창

이번 성경세미나 주강사 장성기 목사는 창세기 42장 1~9절, 이사야 1장 1~18절, 창세기 27장 11~19절 등 말씀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정확히 전했다.

말씀을 전하는 주강사 장성기 목사

"하나님은 우리를 정확히 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아니면 하나님 앞에 설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우리를 죄에서 건져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를 끝까지 책임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인간인지 정확히 아시기에 이런 우리를 기대하지 않으시고 실수하고 문제가 있어도 의롭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로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기에 예수님만을 바라보길 원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야곱이 이삭 앞에서 담대하게 에서라고 말하듯 우리는 예수님만을 믿고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스스로의 길, 생각을 버려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원을 받고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우리는 다시 나갈 수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 모든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 신앙 상담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개인 신앙 상담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복음은 전에 들은 적이 있어 죄가 없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오전으로 계속 참석했고 개인 상담을 통해 내 죄가 확실하게 사해진 것이 더욱 분명해져 감사했다." 강순희/78세

"실버대학을 통해 처음 이 교회를 알게 됐고 실버 교사들을 통해 이번 성경세미나에도 참석할 수 있었다. 복음이라는 것을 처음 들어봤기에 아직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강사 목사님께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해주셔서 앞으로도 계속 말씀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정정순/80세

"실버대학 선생님들의 초청으로 성경세미나에 참석했다. 말씀을 처음 접하기에 모르는 부분이 많았지만 매시간 강사 목사님께서 너무 쉽고 유쾌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즐겁게 말씀을 들을 수 있었다. 죄 사함이라는 말이 굉장히 생소하지만, 이번 성경세미나 주제처럼 죄 사함을 통해 행복을 찾고 싶다 생각했다." 송옥희/79세

"동생이 오래 전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지만, 신앙생활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이전 성경세미나에도 여러 번 초청했지만 거절당하기 일쑤였다. 이번 성경세미나 역시 거절을 당할 각오로 초청했는데 동생이 선뜻 한번 참석하겠다고 했다. 강사 목사님의 말씀 중 나 자신을 비워야 한다는 말씀이 인상 깊게 남았다고 했다. 말씀 이후 강사 목사님과 개인 신앙상담을 할 수 있었고 상담을 통해 ‘내가 신앙생활을 할 수 없는 이유가 나 자신을 비우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정확히 알았다’고 말했다. 이번 성경세미나가 동생이 교회와 다시 연결될 기회가 되어 감사하다." 우명숙/70세

"얼마 전 운영하던 가게를 이전하는 일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카페 사장님을 이번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 이 사장님은 과거 천주교도 믿어보고 기독교도 믿어보며 진리를 찾아다녔다고 한다. 현재 교회를 다니고 있지는 않지만 혼자 성경은 열심히 읽는다고 했다. 성경세미나 참석 전 사장님에게 개인적으로 복음을 전했었고 성경세미나를 통해 한 번 더 확실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이후 사장님에게 죄 사함에 대해 물었고, ‘과거, 현재, 미래 죄가 다 씻어진 부분에 확실히 믿어진다’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계속해서 사귐을 가지며 신앙상담을 이어가려 한다. 온 김천을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사하다." 백직녀/50세

이번 성경세미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정확한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다. 이제 예수님 안에서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김천’을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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