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천]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봉하영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기사승인 : 2024-04-25 윤성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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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영 목사 성경세미나 및 행복밥상 포스터

기쁜소식영천교회는 22일부터 24일까지 봉하영 목사(기쁜소식통영교회 시무)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영천교회와 인근 지역 교회 성도들은 성경공부와 전도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행사를 알렸다. 또한 영천교회 실버대학을 통해 연결된 사람들을 찾아가 성경세미나에 초청했다.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리며 전도하는 모습

매시간 강연을 듣기 전 영상 간증과 지역 교회 합창단들의 합창을 들을 수 있었다. 또한 오전 시간에는 영천시 문화원 소속 오카리나 팀과 색소폰 팀에서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매시간 펼쳐진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교회 합창단과 영천시 문화원 소속 오카리나 팀과 색소폰 팀 공연
말씀을 전하는 봉하영 목사
말씀을 전하는 봉하영 목사

봉하영 목사는 민수기 14장 28절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를 통해 "'나는 왜 이렇게 죄가 많아? 지옥 가겠네'라고 말하면 그대로 행해집니다. 돈도, 가정의 평화도, 지옥 가는 것도 내가 말하는 대로 됩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개인 신앙상담과 그룹 교제를 통해 말씀을 다시금 되새겼다.

성경세미나에 참석 중인 모습들

이번 성경세미나에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면서 새롭게 참석한 이들이 마음을 활짝 열고 복음을 들었다. 또한, 수성구역의 성도들에게도 복음을 향한 새로운 마음을 가지는 복된 시간이었다.

말씀과 마음이 가까워지는 어르신의 모습
행복밥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모습
행복밥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의 모습

영천교회 실버대학은 실버들을 지속적으로 초청해 성경세미나 당일 50여 명에 어르신들이 자리를 채워 말씀을 들었다. 

망정 주공에 사는 손호인(84세) 씨는 “혼자 참석하기 너무 아깝다."며 친구들을 초청해서 참석했다. 또한 "5월에 있을 대구 대전도집회에 참석하고 싶다. 꼭 초대해달라."고 말했다.

주공 아파트에 사는 이인순(93세) 씨는 교회를 다녀본 적은 없지만 하나님에 대해 들으면서 예수님이 하신 일로 말미암아 죄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구원을 확신했다.

2부 상담하는 모습
2부 상담하는 모습

이번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많은 사람이 복음을 듣고 영원한 생명을 얻었다. 이어지는 5월 대구 성경세미나에도 놀랍게 일하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롭게 구원받은 성도들의 간증이 기대되고 소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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