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

[피지] 복음을 향해 달려간다! 라우토카 박영선 목사 성경세미나

기사승인 : 2024-04-25 강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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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세미나 포스터
성경세미나 포스터
주일오전예배
주일오전예배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기쁜소식라우토카교회에서는 박영선 목사를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개최했다. 
첫날, 박영선 목사는 주일오전예배에 모인 성도들 앞에서 말씀을 전했다. 요한일서 3장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어떤 음식이든지 김치와 같이 먹으면 어울리는 것처럼, 예수님은 김치처럼 어떤 사람이라도 다 어울립니다."라며 소망의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으며 성도들은 마음이 살아났으며, 저녁부터 시작되는 성경세미나에 많은 사람들을 초청하기 시작했다.

모이라 초등학교에서 마인드강연
모이라 초등학교에서 마인드강연

22일 오전에는 모이라 초등학교의 초청을 받아 마인드강연을 진행했다. 예수님의 말씀을 받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성공하며 밝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강연이 200명의 학생들의 마음에 심겼다. 모이라 초등학교를 담당하는 교목은 "앞으로도 자주 교류하며 여기서 강연을 해주십시오."라며 다음 강연을 기약했다.

저녁 성경세미나
저녁 성경 세미나

이번 성경세미나 동안 박영선 목사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전했다.
"죄가 사람에게 들어오고 나서부터 우리 인생을 실패하게 만들고 부끄러움을 주고 망하게 했습니다. 베드로는 실패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자기 생각을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말씀에 의지해 그물을 내린 베드로처럼 우리 길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의인이 됐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두 번째 예수님이 주신 생명의 성령의 법은 생명을 얻게 했고 다시는 정죄하지 않도록 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우리를 도우십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든지 담대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성경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과 주변 가족 및 지인들, CLF를 통해 연결된 목사들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예수님의 사랑이 마음에 심기는 복된 시간이었다. 

라우토카 교회성도들과 기념사진
라우토카 교회 성도들과 기념사진

하나님이 올해 라우토카 교회에 놀라운 약속을 주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아무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사도행전 18장 10절) 말씀을 통해 올해 안에 성도 50명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주셨다. 이번 성경세미나가 하나님의 역사의 첫 시작이 되었고 앞으로 피지 전역에 복음이 펼쳐져서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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