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서울_일산]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류홍렬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

기사승인 : 2021-11-13 이범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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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류홍렬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죄에서 벗어나 행복을 찾았다! 류홍렬 목사 초청 온라인 성경세미나

기쁜 소식 일산교회는 지난 11월7일(일)부터 10일(금)까지 기쁜소식제천교회 류홍렬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를 가졌다. 국내에서 코로나가 발생한 지 약 1년 9개월 만에 ‘워드(with)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상으로 돌아오는 이 시기에 직접 초청하여 예배당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성경세미나 홍보 및 심방전도

가판전도하는 모습
가판전도하는 모습

기쁜소식일산교회 성도들은 찾아가는 성경공부를 통해 지인들을 직접 찾아가 성경세미나에 초청했고, 또한 가판 전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강선 6단지 노인정 회장님을 찾아갔다
강선 6단지 노인정 회장님을 찾아갔다

"노인정 회장님과는 복음 교제를 하게 되었습니다. 안수복음을 말씀 드렸는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다며 귀를 기울여 들으셨습니다. 원죄는 예수님이 씻었지만 자범죄는 자신이 씻어야 한다는 분이셨는데 요한복음 1장 29절에 “세상죄를 지고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말씀을 드리며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모든 죄를 어떻게 예수님이 담당하셨는지 말씀해 드렸습니다. 가인과 아벨을 통해서 자신의 선과 열심으로는 천국에 못 가는 것을 설명해드렸고 죄에 대하여 회개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영원히 완벽하게 다 씻은 것을 말씀드리니 받아 들이셔서 영원히 죄가 씻기셨냐고 여쭤보니 그렇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일산 류근례 집사

정발산4단지 노인정 회장님을 찾아뵜다
정발산4단지 노인정 회장님을 찾아갔다

"마음의 선함과 악함이 절반 절반 있다고 하시고 죄 없는 사람이 어딨냐고 하셨던 분이었지만 믿음에 대해서도 들으시고 죄 사함에 대한 이야기 인생에 대한 이야기도 들으시며 11.9(일)에 류홍렬 목사님 성경세미나에 와서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자고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 기간 때에 딸이 이사를 한다고 어떻게 될는지 모르겠다고 하셨지만 하나님께서 반드시 길을 열어 복음을 듣게 하여 구원을 받으실 줄 믿습니다" - 일산 김영숙 자매

실버대학 서차열 어르신과 함께
실버대학 서차열 어르신과 함께

"오늘 오전 일산 병원앞에서 가판하고 오후 찾아가는 실버 성경 공부시간을 갖었습니다. 설촌 노인정을 정선화 집사님, 정옥하 자매님과 갔는데 문이 잠겨있어 근처에 사시는 서차열 어르신께 정집사가 연락을 드렸는데 집으로 초대해 주셔서 과일이랑 요쿠르트 사서방문. 어르신들도 집에는 잘 안들이는데 오랜 사귐으로 우리를 향해 마음을 열고 계시는 것을 알수 있었고 지난 사신것과 이젠 심장이 안좋으셔서 숨이 차고 몸이 쇠해진것과 마음을 나누고 우리를 감사해 하시고 다음주 집회에 참석하시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김복순어르신 연락처도 주시며 초대 해달라셨어요. 어르신들이 쇠약하고 외로운 노년에 우리가 위안이 되고 의지가 되는것같고 이번 집회때 많은 어르신들이 구원을 얻고 소망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 일산 이춘기 자매

정선자 회장 어르신과 총무님을 초청
정선자 회장 어르신과 총무님을 초청

"오늘은 김영숙b와 성원1단지 김규열 정선자 어르신을 찾아뵈러 갔는데 김규열회장님께서는 몸이 자유롭지 못하시고 말씀도 어눌하시다는 소식을 듣게되어 마음이 아팠네요 후원도 많이 하시고 마음을 열고 계신분이었어요.
11월8일 정선자회장 어르신과 총무님을 초대했는데 오신다고 명확하게 이야기는 안하셨지만 하나님이 이끄시면 오실수있겠다는 마음이 생기고 오후2시정도에는 항상 노인정에 계시다고 하셔서 성경공부를 전도사님과 같이 갈수있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오다가 고모가 농사를 지은 호박덩어리를 가지고 나오는데 할머니가계셔서 한덩이드리면서 복음을 전하고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남편 일찍 돌아가시고 모진 고생을 해서 자식들을 대학교까지 보냈는데 말도 안하고 용돈도 안주고 무시해서 자살시도를 여러번 했다고 하셔서 하나님을 만나시면 그 어려운 문제가 다 풀린다고 하고 내일 파주집회 가자고 하니까 따라가시겠다고 해서 9시50분에 동사무소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발걸음을 내딛으니까 준비되고 마음밭이 무너진 분들을 만나게 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청명한 날씨에 홍보하는 걸음을 많이 걷고 나니 상쾌하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 일산 류근례 집사

실버대학에 나오셨던 김성찬 어르신을 찾아뵙다
실버대학에 나오셨던 김성찬 어르신을 찾아뵙다

"오늘 전에 실버대학에 나오셨던 김성찬(전 장로교 목사)어르신과 잠깐 교제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친님이 전에는 선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오늘 다시 만나면서 우리들의 생각과 달리 마음을 활짝 열고 계셨습니다. 제가 먼저 다른 교회에서 우리를 이단시하고 잘못알고 있는 부분이 많다고 말씀드렸는데 오히려 부친님은 그건 서로의 견해에 대한 차이점에 불과하다, 박목사님이 훌륭한 분이시다라고 답변을 해서 놀랐습니다. 집회에도 시간을 내서 참석하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오늘 여러번 전화와 문자도 드렸는데 답장이 없었는데 3번째 전화를 드렸더니 반갑게 전화를 받으시고 약속장소로 나오셨습니다. 준비한 죄사함 책도 드리고 황효정 장로님 간증도 영상으로 보여드렸습니다. 오늘 제 기분에 따랐다면 하마터면 소중한 한 분을 놓쳤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생각과는 달리 하나님이 미리 준비해두신 분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일산 서영호 장로

김운영님(전 덕양구청장)과 함께
김운영님(전 덕양구청장)과 함께

"저와 구청장님과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분인데 퇴직 이후에 오랜만에 만나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분에게 먼저 최근 제가 살아온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자식들과의 문제, 아내와의 갈등 등 제 주변에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가 대부분 오해로 비롯되고 대화가 없어서 발생한 것을 나중에야 알게 되었는데 제가 신앙을 하면서 많은 문제들이 쉽게 풀려나가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매주 아버지와의 영상통화를 통해서 차츰 아버지가 밝게 변화되는 모습도 간증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 선교회가 미국과 아프리카 등에서 주요 활동을 소개하자 "왜 주요 언론에서 그런 기사가 취급을 하지 않느냐?" 고 질문을 해서 요즈음 언론이 알려야 할 진실이 제대로 보도되지 않는 것과 같고 조선, 중앙, 동아 등 주요 언론에서 현재 전면 광고가 계속 보도되고 있는 것은 이미 언론사 내부에서 우리 선교회를 인정하고 한국 기독계를 대표하는 교회가 우리 선교회이다 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한다는 강력한 반증이다. 고 답변. 구청장님은 무신론자였지만 간단히 복음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음밭에 서서> 책도 드리고 집회 초청장도 전해드렸습니다. 초청에 대해서는 한번 생각해보겠다고 답변을 하였습니다. 오늘 구청장님과의 만남에서 제가 처음으로 복음을 전했고 구청장님이 마음의 문을 활짝 여신 것을 보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구청장님이 교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기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평소 저에게는 없는 넓은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일산 서영호 장로

교회를 떠나신 박정하 부친,조정옥 모친님댁을 찾아뵙다
교회를 떠나신 박정하 부친,조정옥 모친님댁을 찾아뵙다

"어제 저녁에 박정하 부친 조정옥 모친님댁에 심방을 갔습니다. 교회를 떠나서 다른교회 다니면서도 마음에 복음의 씨가 있어서 말씀을 들어도 마음에서 계속 부딪힘이되고 어려웠던 마음도 드러내시고 성경속에 분명한 복음 예수님의 대해서 말씀드리자 맞아 이런말씀을 지금다니는 교회에서는 들어본적이 없다고 하시면서도 교회에 돌아오기는 마음에서 쉽게 결정을 못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번 집회강사님이신 유홍렬목사님한테 복음을듣고 구원을받으셨다고 하셔서 이번집회에 이번에 목사님 만나뵙고 말씀도 들어보시고 마음에 힘을 얻으시는 시간이 되시라고 하고 아들, 며느리, 손주들이 현재는 교회를 떠나있지만 모친님은 교회를 안나오시지만 손주들한테는 일산교회 나가라고 하신다고 합니다. 계속 교제하는 가운데 내가 지금교회에 돌아가면 남들이 뭐라할까 그런 시선도 부담이된다하셔서 올라오는 생각 다 내려놓고 이번 유홍렬목사님 말씀듣고 생각하자고 말씀드리자 월, 화, 수, 오전으로 참석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사이 마음 변치않게 기도해주세요." - 일산 최윤덕 집사

구리에 사는 이종동생 집에 방문
구리에 사는 이종동생 집에 방문

"11월11일 복직을 앞두고 병원에서 간수치가 높고 갑상선이 좋지않다는 의사의 소견을 듣고 상심해한다는 소식을 듣고 저희형제님에게 휴가를 부탁해서 같이 왔습니다. 제 이종동생 최은숙이는 마음에 구원은 확신하고있지만 계속 좋지않은 일을 만나면서 구원을 받았는데도 계속 형편이 어렵다며 불평불만이 많았습니다.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지는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으로 살수가있는 부분에 교제를 하였습니다. 전에 복음을 들었던 이모에게도 다시 복음을 전 해드렸고 같이 계시던 이모부 님께도 복음을 전해드렸습니다. 잘들으시고 아멘으로 화답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교회의 연결되어 계속적으로 말씀을 듣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것이 생각이 되었습니다. 이번집회에 초청했지만 아직 확답은 듣지 못했습니다. 이 가정이 복음 안에 설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려요." - 일산 홍승미 자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대륙별 활동 영상
대륙별 활동 영상
간증영상
하나님의 살아있는 간증영상
일산교회 힐렐 합창단의 찬양
일산교회 힐렐 합창단의 찬양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찬양
성경세미나 주강사 류홍렬 목사
성경세미나 주강사 류홍렬 목사

강사 류홍렬 목사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에 대하여 말씀을 해주며 신앙생활을 내가 하는지? 예수님이 하는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삶,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 하나님이 주인인 삶, 믿음을 가질 수 있는 마음, 죄의 효력이 끝난 말씀, 형편이 아닌 말씀만 바라보는 삶에 대하여 시간시간 마다 재미있는 예화와 함께 설명을 해주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은혜로운 성경세미나

인스타그램 활동
인스타그램 활동

집회 시작 전 청년들은 각자 홍보팀과 디자인 팀으로 나눠 인스타그램, 밴드 등 SNS 홍보를 진행한 결과 인스타그램은 약 300명의 팔로워가 생겼다. 많은 사람들이 게시물을 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행사 접수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하지만 청년 들은 계속해서 홍보를 진행해 교회 성도들의 지인을 비롯하여 교회와 멀어진 청년들에게 성경세미나 소식을 알렸다.

신앙 Q&A, 간증, 다큐멘터리, 합창공연
신앙 Q&A, 간증, 다큐멘터리, 합창공연

배은지 자매가 사회를 맡았고, 박옥수 목사 특집 영상, 신앙 Q&A, 간증, 다큐멘터리, 합창공연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 했고, 이후 진행되는 류홍렬 목사의 말씀을 통해 마음에 말씀이 채워지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를 진행중인 일산쳥년들
행사를 진행중인 일산쳥년들

"많은 분들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청년들도 들어오게 되고, 교회 형제자매님들의 지인 분도 들어와 말씀을 듣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부족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하나님께 마음으로 구하고 기도하며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최윤나 자매

"이번 성경세미나에서 청년들이 다른 프로그램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모임을 하면서 의견이 맞지 않기도 하고, 홍보를 해도 접수하는 인원이 없으니 정말 하나님께 구하는 것 밖엔 답이 없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함께 모여서 기도회도 하고 마음도 나누면서 마음이 모이니까 적은 인원으로도 은혜를 입어 행사를 진행시킬 수 있었습니다. 비록 참석자가 많았던 것은 아니지만, 준비하는 청년들 모두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집회 기간에 항상 줌으로 참석하다보니 제대로 말씀을 들을 수 없었는데, 이번 후속집회 기간에는 저녁마다 교회에서 말씀도 듣고 교제도 하게 되면서 다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어 굉장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 조수희 자매

"성경세미나를 준비하는 동안 마음에 싸움이 있었습니다. 접수 인원이 없는데 ‘홍보를 하고 진행하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일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종인데 어느새 제 마음으로 일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후속집회 기간 동안 모임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가까워지고, 결과와 상관없이 하나님이 복음의 일에 일산교회 청년들을 쓰신 것이 감사했습니다." – 배은지 자매
 

구원의 소식이 넘치는 복음교제잔치

복음교제를 하고 있는 윤인숙씨
복음교제를 하고 있는 윤인숙씨
복음교제 모습
복음교제 모습
복음교제를 하고 있는 91세 할머니
복음교제를 하고 있는 91세 할머니
복음교제 중인 한인식형제의 자매
복음교제 중인 한인식형제의 자매
이동열 형제의 신앙교제
이동열 형제의 신앙교제
복음교제 중인 칸차이 사장님
복음교제 중인 칸차이 사장님
복음교제 중인 김포교회 이종백 목사
복음교제 중인 김포교회 이종백 목사
복음교제 중인 이종화 어르신
복음교제 중인 이종화 어르신
실버대학 어르신분들과 복음교제중인 광명교회 김성삼 목사
실버대학 어르신분들과 복음교제중인 광명교회 김성삼 목사
교제 중인 이병순 모친님
교제 중인 이병순 모친님
복음교제 중인 마리아
복음교제 중인 마리아

"11월에 위드코로나가 되어서 집회를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계속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서 온몸으로 집회말씀을 들을 수 있어서 감사했고 계속 이어지는 말씀을 통해 말씀에 오랜만에 젖어들수있는 시간이 되어 감사했습니다. 특히 저희 회사 직원을 초대하여 말씀을 같이 들었는데 제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되어 하나님께 더욱 감사했습니다" - 일산 한상은 집사

복음교제 중인 손영자 자매 시어머니
복음교제 중인 손영자 자매 시어머니
복음교제 중인 실버대학 어르신
복음교제 중인 실버대학 어르신
복음교제 중인 모친님
복음교제 중인 모친님
성경세미나 참석 모습
성경세미나 참석 모습

온라인 성경 세미나 마지막 시간에 류홍렬 목사는 아들 이야기와 사람을 살린 이야기를 해주며 내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기준이 되어 사는 삶에 대해 말씀을 해주었다. 일산교회 성도들은 이번에 세미나를 통해 연결된 분들이 교회에 뿌리내리고, 또 새로운 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후속 집회에 이어 찾아가는 성경공부를 계속 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CLF와 다양한 준비 등 무익한 종의 마음으로 주님 오실 때까지 일산 지역에 복음의 양식을 나눠주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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